Simple. Enough.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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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안녕하세요. 인테이크 한녹엽입니다.


2013년, 정체된 식품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인테이크를 설립한 이후, 만으로 7살에 가까워졌습니다. 어느덧 푸드 스타트업치곤 어린 나이가 아니게 되어버렸네요.

인테이크는 7년 동안 300가지가 넘는 많은 제안을 해왔습니다. 그중에서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며 지금까지 인정받는 제안도 있고, 많이 부족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제안도 많습니다. 

2019년을 보내고 2020년 맞이하며 지난 7년간 인테이크가 어떤 제안을 해왔고,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 천천히 되돌아보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인테이크는 일관되게 걸어왔습니다.


인테이크가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본 후 내린 결론은 '엇나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몇 번 발목을 삐끗한 적은 있지만, 오히려 우리는 매우 일관된 방향으로 걸어왔고, 지금도 일관되게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닳았습니다.

인테이크는 단순히 '먹는 것' 혹은 '식품'을 만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식품으로 '가치'를 만들어 왔습니다.



견과류를 먹는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벌크형의 견과류를 먹던 시절, 무분별한 과다섭취와 산패변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견과 권장섭취량 28g(1온스) 개념을 도입하고, 5종 견과소포장, 증착필름으로 변질차단을 하면서 소포장 견과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아침을 먹는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20-30대의 아침결식률 56.6%, 그 이유는 '불편함'이라는 인사이트를 도출해서, 전통음식 혹은 회복음식으로만 여겨지던 '죽'의 섭취 목적을 전환하고 간편성을 끌어올린 스파우트 파우치를 적용하고 멸균으로 상온화하며 국내 최초로 아침대용식 파우치 상온죽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효율적인 식사를 위한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식사의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누구에게는 비효율적일 수 있는 전통적인 식사의 대안을 모색하며, 백반보다 더 나은 효율적이고 균형 잡힌 영양과 포만감을 취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국내 최초로 대체식 시장을 만들었고, CMR(Convenience Meal Replacement)이라는 개념을 정립하여 보급했습니다.




건강한 달콤함을 위한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설탕범벅의 기존 스낵과 음료, 그리고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슈가포비아 현상을 바탕으로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무칼로리 대체당을 사용해 낮은 칼로리로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무설탕 저칼로리 디저트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과학적으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고가의 정맥수액을 1시간 이상, 비싼 가격에 맞아야하는 문제에 집중하여, 빠른 수분흡수를 통해 혈장액을 보충할 수 있는 WHO권장 경구수액 조성과 비타민C, 타우린, 피로해소물질 포뮬레이션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확실히 효과가 있는 피로회복제를 위해 경구수액을 액상 식품화하는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인테이크는 최적화된 간편함을 통해서 가치를 만들고, 나아가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 인테이크는


"인테이크가 가장 잘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테이크는 식품이 지금보다 더 가치있을 수 있다고 믿어 왔습니다. 

기존의 것을 분해하고 비트는 작은 시도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이전보다 더 나은 가치를 주는 식품을 제안해 왔습니다.

푸드해킹, 이것이 인테이크가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인테이크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인테이크는 사람들의 입뿐만 아니라, 머리와 가슴까지 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나 자신과 나에게 필요한 음식을 제대로 알고 먹는 것. 그것이 바로 인테이크가 말하는 '인테이크'의 순간입니다.



"세상에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오늘날의 간편한 음식은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요 ?

간편한 음식은 우리의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함만을 위한 간편함은 간편함 외의 가치에 대한 포기와 희생을 강요하고, 우리의 삶을 획일화시킵니다.

인테이크는 희생과 포기를 기반으로 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즉, 수동적 간편함에 반대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일상의 삶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더 완성된 '능동적 간편함'이 필요합니다.

현재보다 더 간편한 것은 물론, 질적으로 더 나은 것, 나아가 우리의 일상에 더 알맞는 것. 그리고 주체적 선택에 기반을 둔 간편함을 말합니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간편함입니다.



단순함을 넘어 충분함을 완성하는 간편함.

결핍을 동반하는 기존의 간편함을 넘어,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간편함.

인테이크는 이것을 최적화된 간편함이라 정의합니다.

최적화된 간편함은 우리들의 일상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간편함입니다.



3. 인테이크의 목적


그리하여, 인테이크의 목적은 무엇인가? 

목적이라는 것은 존재하는 이유를 말하고, 또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인테이크는 최적화된 '한입의 순간'들로 더 나은 일상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에 그 존재 이유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 불필요한 복잡성을 제거하여 더 쉽게. Simple.

2)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우리 삶의 최적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더 충분하게. Enough.



이 두 가지 원칙을 통해  더 쉽지만, 더욱 충분한 가치를 주는 'INTAKE' 함을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함만을 담은 간편식품이 아닌, 더 충분함을 담은 다음 세대의 간편식품을 선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Simple. Enough.

더 쉽게, 더 충분하게.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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