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오픈


안녕하세요, 인테이크의 마케팅 담당자 노석우입니다. 인테이크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를 오픈하게 되어 첫 글을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짝짝짝! 지금까지 인테이크의 다양한 식을 전하는 창구는 크게 3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블로그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이죠.


이 3개의 SNS는 '브랜드/서비스' 인테이크로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소통했습니다. 하지만 기획자로서, 개발자로서, 디자이너로서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인테이크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한명한명의 사람으로서 소통하겠습니다.





인테이크의 전통(?), VIP 선물


인테이크는 매년, 전년도 인테이크 VIP 회원분들께 마음을 담은 신년 선물을 드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5년 VIP 분들께는 한 해도 건강하고 산뜻하게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맛있는 사과와 사과 커터, 직원 모두가 쓴 감사 편지를 드렸구요(인테이크가 2015년 VIP 고객분들께 신년 선물을 발송하였습니다).


단순히 자사 제품이나 식상한 선물 세트를 보내드리는 것보다는, 왠지 유용하고 센스있고 자랑하고 싶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드리고 싶었죠.





2017년 감쌀합니다.


올 해에도 어김없이 전통은 이어졌습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여 VIP분들께 어떤 선물을 보내드렸을까요? 두구두구... 바로 '쌀'입니다!! '엥? 웬 쌀이지?' 라고 생각하시지 않았나요? 밀스와 모닝죽 등 간편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대용식을 만들고 있는 인테이크에서 쌀을?




인테이크에서 대용식 제품을 중요한 카테고리로 생각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대용식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한 끼를 대체하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한 한분한분과 함께 밥 한 끼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새해를 맞이하여 소중한 분들과 집밥 한 끼 하시라는 마음을 담아 쌀 선물을 드렸습니다.


쌀도 더 좋은 것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2016년 가장 맛있는 쌀로 뽑혔다는 <충주미소진쌀>로 담았구요. 직원들이 다함께 쌀을 소분하고, 포장하고, 택배박스에 담아 만들었습니다. 쌀 선물과 함께 보내드린 엽서의 내용을 적으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에는 따뜻한 밥 한 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인테이크를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바쁜 일상이지만 따뜻한 밥 한 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보내드리는 쌀은 <충주미소진쌀>로 2016년 가장 맛있는 쌀로 뽑혔다고 합니다.
직접 먹어보니 찰기가 확실히 좋더라구요. 넉넉히 4인분(500g)을 담아드립니다.


새해는 행복한 일로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테이크 올림.